[YTN 실시간뉴스] 오늘부터 주 52시간 근로제 어기면 처벌 / YTN

2019-03-31 362

■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2명이 낙마했습니다. 청와대의 인사·검증 라인 책임론이 불거지는 가운데, 야당은 박영선, 김연철 후보자를 지키기 위한 꼼수라며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.

■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범죄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 오늘 첫 정식 출근하는 검찰 수사단은 뇌물과 성범죄 혐의, 청와대 외압 의혹까지 전방위로 수사할 방침입니다.

■ 스페인 주재 北 대사관 습격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美 연방수사국, FBI와의 연루설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, FBI가 대사관에서 탈취된 정보를 넘겨받은 게 맞는다는 美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 수사 결과가 북미 관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립니다.

■ 직원 300명 이상 기업이 주 52시간 근로제를 지키지 않으면 오늘부터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. 주 52시간 근로제 위반 사업장 처벌에 대한 유예 기간이 지난달로 끝나 오늘부터는 어기면 제재를 받게 됩니다.

■ 4월의 첫날인 오늘도 꽃샘추위가 이어는 가운데, 낮 한때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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